[시경Today-식음료]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출시 4주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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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출시 4주년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6.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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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출시 4주년 맞아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2020년 5월,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팬텀’이 출시 4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팬텀’은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위스키 소비층 확대를 위해 2016년 골든블루가 선보인 차세대 브랜드로, 203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맛과 향을 품은 세련되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갈 모던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2016년 5월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인 ‘팬텀 더 화이트’를, 10월에는 35도 저도 위스키인 ‘팬텀 디 오리지널’을 선보였다.

‘팬텀 더 화이트’는 투명, 무색임에도 위스키의 우수한 풍미와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팬텀 디 오리지널’은 100%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정통 위스키로, 샷이나 언더락스로 음용시 은은한 오크향과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어 골든블루는 2018년 12월, ‘팬텀 디 오리지널 17’을 출시하며, ‘팬텀’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팬텀 17’은 골든블루에서 ‘골든블루 라임’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인 플레이버드 위스키다. 위스키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을 더한 플레이버드 위스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었던 시기와 맞물려 출시 초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스코틀랜드에서 항공으로 급히 물량을 공급받기도 했다.

이처럼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인 골든블루는 2019년 10월엔 새로운 위스키 문화 창조를 목표로, ‘팬텀 리저브’를 출시했다. 대한민국의 핵심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 및 여성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해 향과 맛에 개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마케팅에서도 기존의 위스키 제품과는 차별화를 추구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가 야심찬 목표를 갖고 론칭한 브랜드 ‘팬텀’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지금까지 멋지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팬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수년내에 ‘팬텀’을 미래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차세대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사진=식탁이있는삶
사진=식탁이있는삶

‘식탁이있는삶’, 함안수박, 초당옥수수 NS홈쇼핑 생방송 판매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을 운영중인 ‘식탁이있는삶’이 3일 NS홈쇼핑을 통해 함안수박과 초당옥수수를 판매한다.

식탁이 있는 삶은 무거운 과일을 직접 운반해야 하는 오프라인 수박 구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온라인 구매는 배송 과정에서 손상을 입기도 쉬워 홈쇼핑 판매를 꺼리는 상품 중 하나다.

식탁이있는삶의 ‘함안수박’은 수박 형태에 맞게 특별히 개발한 디자인 박스를 사용해 파손 없이 받아볼 수 있다. 함안수박 제품의 맛도 보장되는데 비파괴 측정 시스템을 이용해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엄선해 판매한다.

초당옥수수 역시 최근 주목 받기 시작한 제품으로 홈쇼핑에서는 자주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다. 식탁이있는삶의 ‘더단 초당옥수수’는 껍질만 벗겨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고당도 옥수수다.

당도는 일반 옥수수 대비 2배 가량 높지만 칼로리는 절반 수준으로, 특히 여름철 다이어트를 앞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함안수박은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40분 동안, 8kg짜리 상품을 1만9710원부터 판매한다. 초당옥수수는 오후 5시 50분부터 45분 방송으로 20개입 패키지를 3만3210원부터 선보인다. ARS 및 앱 결제 추가 할인 시 최대 혜택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방송 전 NS홈쇼핑 온라인 사이트인 NS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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