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예비창업자에 사무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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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상공인·예비창업자에 사무공간 제공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2.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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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우리 공유오피스' 개설
최대 18개월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태중 중소기업그룹장(왼쪽3번째)이 송명근 펫디오 대표(왼쪽4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하태중 중소기업그룹장(왼쪽3번째)이 송명근 펫디오 대표(왼쪽4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내에 '우리 공유오피스'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다양한 입주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각종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확장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은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 바로 옆 시니어플러스센터의 소규모 미팅룸과 50~6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강의실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 공유오피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심사를 거쳐 최대 18개월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피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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