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선 개당 판매, 대형마트에선 박스 판매
지난해 '몬스터칙촉' 선보이며 꾸준히 변신 노력
지난해 '몬스터칙촉' 선보이며 꾸준히 변신 노력
롯데제과가 칙촉을 리뉴얼한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브라우니이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 가나초콜릿 등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편의점에서 낱개단위로 판매될 예정이며,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이 씹는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8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몬스터칙촉' 2종을 선보이며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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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