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35g→ 17g, 지름 25% 줄인 미니사이즈
쁘띠 몽쉘·미니 찰떡파이 이어 세번째 라인업
쁘띠 몽쉘·미니 찰떡파이 이어 세번째 라인업
롯데제과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출시했고 28일 밝혔다.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35g에서 17g으로, 지름은 25%가량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기존 초코파이와 차별화하기 위해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한편 롯데제과는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올 초 '쁘띠 몽쉘', '미니 찰떡파이'에 이어 세 번째로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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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