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한정판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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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한정판 선물세트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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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콜라보레이션
타겟층과 작가 구독자 연령 비슷... "시너지 낼 것"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협업한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는 이날부터 온라인몰 지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2000개 한정 판매된다.

작가 '된다'는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SNS 통해 선보이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현실감이 반영된 재치 있는 스토리로 20~30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30만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하고있다.

한정판 선물세트는 '마시는 오트밀' 그레인, 단호박, 서리태, 그린티 맛과 오트밀 클래식 1봉, 오트밀 오리지널 1갑, 오트 그래놀라 2종 골든넛츠, 크랜베리바나나으로 총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된다' 캐릭터가 들어간 다이어리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퀘이커의 주 고객층이 '된다' 작가의 주 구독층인 20~3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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