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4000박스 나눔"...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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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4000박스 나눔"...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제품 기부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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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에 4200여박스 전달
롯데제과,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5일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박스를 전달했고,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동시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7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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