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환정기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엄선해 만든 추석 선물세트를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풀무원을 대표하는 건강즙, 건강식품뿐 아니라 스킨 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직장인이 매일 아침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즙'기획전을 진행한다. 풀무원녹즙은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이하 산녹삼) 세트를 내놨다.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산삼 배양근을 넣은 제품이다.

최근 인기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노니를 함유한 제품도 있다. '노니엔클리어' 선물세트는 베트남에서 자란 노니를 세 번 필터링해 맑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제품이다.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풀무원로하스의 '로젠빈'은 검정콩에서 추출한 원료와 비타민을 넣어 20년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킨케어 제품도 마련했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 기프트 세트'는 검정콩·마카다미아 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함유해 보습, 진정, 탄력 기능이 탁월하다. 

이외에도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모님을 위한 녹용과 홍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구성원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