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덜고 꽃향 담았다"... 풀무원녹즙, '바질&시금치' 녹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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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덜고 꽃향 담았다"... 풀무원녹즙, '바질&시금치' 녹즙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8.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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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에 2000원… "소비자 니즈 반영제품 지속 출시 할 것"
ⓒ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이 이색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바질을 착즙해 허브 향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시금치 발효액을 더해 쓴맛을 덜고 영양까지 잡았다. 시금치의 부드러운 맛은 녹즙의 쓴맛을 덜어주고, 바질의 향과 조화를 이뤄 녹즙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녹즙 가맹점이나 배송원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1병에 2000원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꽃 향, 허브 향 등 후각을 자극하는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며 "건강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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