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와 와코루, 솔브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언더웨어 기업 신영와코루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결과를 22일 공시했다.

2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감사의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및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결정의 건, 감사 보수한도 결정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영와코루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계 4,017억원, 부채총계 360억원, 자본금 45억원, 자본총계 3,65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은 2,028억원을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 557원이다.

개별(별도) 기준으로는 자산총계는 3,665억원, 부채총계는 339억원, 자본금은 45억원, 자본총계는 3,327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028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이었다. 주당순이익 696원이다.

또한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35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식 1.6%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의평 신영와코루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했으며, 최광열 신영와코루 판매사업본부 본부장과 한만익 신영와코루 와코루 영업 담당을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사총수는 8명(사외이사 3명), 사외이사선임비율은 37.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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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