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방식 접목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우수 평가
현대카드가 '제18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카드가 진행해 온 '1사1교 금융교육'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적용한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친근한 콘텐츠인 게임과 가상공간을 통해 금융 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이 금융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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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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