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복귀"... 엔씨소프트, '지스타2023'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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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복귀"... 엔씨소프트, '지스타2023' 일정 공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3.10.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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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 특설 무대 올라 출품작 소개
TL 최신 버전 직접 시연... 이용자 의견 반영
모든 무대행사 공식 유튜브서 실시간 중계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5일 '지스타(G-STAR) 2023'에서 진행 예정인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는 만큼, 개발진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출품작을 소개한다. 모든 무대행사는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다음달 16일에는 낮 12시30분, '오프닝 스피치'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부스 출품작 공식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각 IP(지식재산권) 특징과 재미요소 등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게임이용자들을 직접 만난다.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오후 1시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순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 별로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게임 캐스터 등이 MC를 맡는다.

18일 오후 1시30분에는 'THRONE AND LIBERTY'(TL)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엔씨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신작을 개선했다. 엔씨의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행사도 이날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마련된다. 무대행사에는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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