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메타버스 산업 인사이트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9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콘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과 아세안의 ICT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한·아세안 확장현실(XR) 공동 협력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한·아세안 밋업데이(Meet-Up Day)' 등이 진행된다.
메타버스 콘퍼런스는 연사들의 강연과 함께 메타버스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한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 등록은 오는 7일까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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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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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