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9일 모바일 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 자체 IP(지적재산권)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점은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개선이다. 개선된 시나리오에서 주인공 '카엘'은 훈련, 몬스터 처치를 통해 능력치를 높이고 성장한다. 이와 함께 카엘 최대 레벨이 늘어났으며, 몬스터 처치 경험치와 보상 역시 상향 조정됐다.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갤럭시 컵 '제노니아 나이츠'도 진행된다. 이달 22일까지 개최되는 갤럭시 컵은 참가 포지션 조건에 맞는 선수들을 육성해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 '프란시스', '지즈', '베베' 영입 확률이 증가하며, 전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과 '코어 초월석' 등을 지급하는 '달콤한 사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미션 완료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