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3월 4일 '양산천 둔치 야외 특설무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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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3월 4일 '양산천 둔치 야외 특설무대'서 개최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3.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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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서
양산시청 전경, 사진=강영범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양산시 편’ 녹화 공연이 양산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시민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초대가수 ‘진성,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양산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예상된다.

예선은 오는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지며 방송 녹화가 진행되는 본선은 3월 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선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6년만에 찾아온 전국노래자랑 양산 편이 코로나의 오랜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살기 좋은 양산을 위해 시민과 시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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