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일본·대만 공략 전략적 협력 합의
수출 노화우 시너지 통해 K-뷰티 성장 지원
수출 노화우 시너지 통해 K-뷰티 성장 지원
일본을 비롯해 해외 10여개국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 150여개를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 비지컴퍼니와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9개국에 방영되는 TV예능프로그램인 ‘拜託了! 女神(부탁해요 여신님)’을 직접 제작하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 닥팩토리가 손을 맞잡았다.
닥팩토리는 라이브커머스 외에 해외 수출과 마케팅, 홈쇼핑과 오프라인 채널인 왓슨스 등 중화권 100여개 유통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화권 수출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비지티컴퍼니와 닥팩토리는 최근 일본과 대만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사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시장 진입 및 공략을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비지티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달팩토리의 영업력과 비지티컴퍼니의 영업력을 토대로 일본과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매 활동과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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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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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