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파우(FAU)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의 기능을 가진 ‘코어 인텐시브 캐비어 앰플’을 적극 알리고 있다.

코어 인텐시브 캐비어 앰플은 바다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캐비어 추출물이 함유돼 있는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연어 DNA 성분과 피부 구성 단백질인 아미노산 복합체,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어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해주고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부여한다.

탄탄한 피부 장벽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7종,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는 지황뿌리추출물, 히알루론산보다 우수한 수분·보습 기능을 가진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돼 건조해진 날씨로 푸석해진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영양 앰플이지만 피부에 끈적임, 밀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앰플로 피부 안색개선은 물론 재생효과까지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은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건강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출시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은 단일 세라마이드 대비 2.8배3) 진정 효과가 강화된 특허받은 5겹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인해 잠재돼 있던 트러블이 발생되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임상 연구센터를 통해 3대 트러블 자극(마스크/물리적/화학적)에 대한 진정 시험을 완료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 피부 자극 지수가 0.00인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함으로 인해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기초 스킨케어 단계부터 자극 없는 보습을 채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쌀이나 콩 등 우수한 영양감과 보습력을 지닌 곡물 성분 스킨케어는 겨울을 준비하는 늦가을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을철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 적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노출되는 만큼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건조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가을철 피부 탄력도 챙기면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코어탄력 전문 브랜드 ‘브이앤코(V&co)’는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브이 코어텍틴 선 에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한 제형과 답답한 발링성을 해소한 제품으로, 바르면 에센스처럼 산뜻하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브이앤코의 독자복합성분 ‘코어텍틴(coretectin)’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속 코어탄력을 채워주며 수분감은 물론 섬세한 탄력 케어도 도와준다.

동물성 성분,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8가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도 테스트에서 0.00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브이 코어텍틴 선 에센스’는 수분크림처럼 화장전에 바르는 ‘모이스처 에센스’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볼 수 있는 ‘톤업 에센스’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