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시즌 돌입과 함께 스타 마케팅도 확대되고 있다. 자사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화보아 캠페인 영상 등을 공개하고 상반기 주력 제품 홍보 활동에 나서는 브랜드가 늘고 있는 것.

먼저 잇츠스킨은 최근 모델로 발탁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프린스 차준환 선수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차준환 선수만의 독보적인 소화력을 통해 진정성을 담은 피부 고민 솔루션을 위해 노력하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아낸 메이킹 영상에서는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라인을 통한 차준환 선수의 피부 비결부터 재치 넘치는 인터뷰는 물론, 소년미 가득한 모습부터 남성미까지 다양한 모습까지 함께 엿볼 수 있다.

듀이트리는 스킨케어 모델, 유진과 함께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유진은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만의 쫀쫀하고 스티키한 제형과 깊은 보습감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유진이 사용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는 텍스처는 쫀쫀하지만 마무리감은 산뜻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전달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시 뷰티는 브랜드 공식 뮤즈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신민아는 극 중 사연을 품고 제주로 돌아온 민선아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