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왕의 유적 추가"...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첫 업데이트
상태바
"진: 왕의 유적 추가"...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첫 업데이트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4.0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시 8일... 구글, 애플 앱 인기 매출 1위
왕의 유적 상위 던전 진: 왕의 유적 추가
유니크 등급 방어구 획득 찬스
사진=넥슨
사진=넥슨

넥슨이 신작 액션 PRG(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8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의뢰 콘텐츠인 '왕의 유적' 상위 던전인 '진: 왕의 유적'을 추가한다. 최고 레벨 55를 달성한 이용자는 '진: 왕의 유적'에서만 획득 가능한 유니크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구는 강력한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제작을 통해 에픽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드롭으로 장비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기존 '왕의 유적' 장비를 모아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결투장 콘텐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한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결투장 승률과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레벨 구간에 따른 일부 스킬의 성능 편차를 줄였다. 기회 잡기와 견제 스킬 성능 격차 역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8일까지 '진: 왕의 유적 탐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 왕의 유적' 공략시 '라이언 코크스'(500개), '지옥파티 초대장'(180장)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해머왕 보로딘 초상화 테두리 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