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 확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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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 확장 진출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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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복합시설·오피스
'복합문화공간 크리에이터' 지향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사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시작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신규 로고를 선보이며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리뉴얼했다. 올해에는 '새로운 가치와 열린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복합문화공간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브랜드 비전을 제시하며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ENG는 2014년 문정역 지식산업센터에 '테라타워' 브랜드를 처음 사용했다. 문정동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이후, 송파 테라타워2와 금천구 가산 테라타워, 용인 기흥 테라타워,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 등 총 14개 사업지, 연면적 62만 평에 달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현대ENG 관계자는 "이번에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하며, 오랜 기간 쌓은 시공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새로운 비주거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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