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을 위한 육아교실'... K-클래스, 소통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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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위한 육아교실'... K-클래스, 소통 활동 강화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5.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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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이비, 더하트컴퍼니와 프로젝트 진행
라이브 커머스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풍성한 선물 증정으로 엄마들에게 입소문
글로벌 베이비와 더하트컴퍼니가 매달 진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교실 라이브 커머스 K-클래스가 최근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지흥 기자
글로벌 베이비와 더하트컴퍼니가 매달 진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교실 라이브 커머스 K-클래스가 최근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지흥 기자

글로벌 베이비와 더하트컴퍼니가 함께 매달 진행하는 육아교실 라이브 커머스 'K-클래스'가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K-클래스는 임산부, 육아맘 등을 위해 기획된 엄마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다. 매달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 행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공덕동 이룸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5월 K-클래스는 개그맨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이정수의 사회로 육아맘에게 힐링과 위안을 주리를 자리로 꾸며졌다. 

우선 코로나 시대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위로하기 위해 ‘그때 그 시절의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사전에 공모된 엄마들의 온라인 사진전이 열렸다. 이 사진전에서는 감성 팝페라 혼성 듀오(김산·김인아) ‘뚜뚜빠빠’가 노래와 함께 참가자 사연을 노랫말로 선사했다. 이어 김병주 약사가 '가족 장건강지킴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먹는 비오비타의 박하영 팀장, 임산부 피부에 맞춤 화장품이 되는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라루셀 강유지 대표, 약 40분 정도까지 식지 않는 실리콘 풍선 젖병을 생산하는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영유아 제품을 판매하는 젠아이팩토리 안은정 대표, 아이가 아닌 엄마의 먹거리에 집중한 맘마레시피 김봉근 대표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브랜드들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참여한 육아맘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글로벌 베이비의 이금재 사장은 “코로나 확대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어두운 경제전망으로 출산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아이들을 키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자 기획된 행사”라면서 “K-클래스는 앞으로도 오직 엄마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글로벌 베이비는 다양한 임신, 육아교실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맘카페와 관련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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