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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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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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영업본부 인근 음식점 찾아 선결제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창원시 용호동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창원시 용호동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5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용호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외에도 '착한 소비', '도시락 DAY'를 실시,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자발적으로 가족 식사와 각종 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업소를 통해 구입하는 캠페인이다. '도시락 DAY'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주 1회 구내식당이 아닌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자발적 소상공인 돕기를 일컫는다.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는 "코로나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매우 힘든 상황으로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면서 "캠페인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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