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녕군에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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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녕군에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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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300만원 지원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창녕군 한정우 군수(사진 오른쪽 세번째)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창녕군 한정우 군수(사진 오른쪽 세번째)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설 명절 설을 앞두고 창녕군에 '창녕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20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한정우 군수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300만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은 창녕군이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지원된다. 

김양숙 상무는 "2021년 설맞이 사랑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창녕군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 소외계층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설날 전까지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4,000세대에 2억 상당의 지역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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