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지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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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銀,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지속 참여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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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센터 이어 27일 우정동센터 참여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소비 운동을 벌이는 등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은 인근 시장을 찾아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공산품과 떡, 우유 등 식품류를 구입한 뒤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울산시, #울산을사야울산이산다)를 달아 개인 SNS에 인증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꽃ㆍ생필품ㆍ배달 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수암금융센터 김준영 대리는 "때마침 손 세정제가 필요했었는데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으로 인근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면서 "캠페인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울산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에 이어 우정동금융센터 직원들은 오는 27일 캠페인 5주차 주제인 배달음식을 소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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