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 코로나 금융지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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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銀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 코로나 금융지원 표창 수상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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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19일 BNK경남은행 고주강 차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사진 왼쪽 첫번째)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금융지원 유공자로 선정된 고주강 차장은 코로나 금융지원 기획과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주강 차장은 지난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신속히 맺고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주강 차장은 "본부와 울산영업본부 33개 영업점 사이에서 그저 '교량역할'을 했을 뿐이며 과분한 상을 주셨다"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예전처럼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금융지원 유공자는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상자를 추천 받은 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코로나 금융지원 유공자는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을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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