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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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납부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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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 재원으로 사용
BNK경남은행 고영준 상무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고영준 상무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대한적십자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를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고영준 상무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은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고영준 상무는 "코로나 확산과 경기 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고 있어 이번 겨울이 유난히 매섭게 느껴진다. 적십자회비 목표 모금액이 꼭 달성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에 맞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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