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IT 산업의 최근 트렌드와 투자아이디어'를 주제로 투자정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투자정보 웹 세미나를 올해 2월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해왔다. 

투자자들의 호응으로 8월부터는 월 1회 진행하던 세미나를 2회로 확대 편성했다. 

지난 7일에 있었던 '한국형 뉴딜정책과 K뉴딜지수 투자전략' 세미나에는 4,000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다.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의 진행으로 스마트폰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및 업체별 판매량과 전망을 알아본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5G 등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트렌드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주요 업체의 실적 전망과 투자포인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나무(NAMUH)'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10월 세미나부터 구독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독을 신청한 고객은 월 2회 진행되는 세미나에 자동으로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웹세미나 안내링크가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