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3일까지 ELS 5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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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3일까지 ELS 5종 모집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0.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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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20043, 연금 형식으로 월지급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5종을 23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0043호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ELS 20043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홍콩H지수(HSCEI),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월지급수익률 0.4175%(세전, 연 5.01%)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청약 시 매월 41만 7천5백원(세전)을 지급하며,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횟수는 최대 36회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지급수익률을 더해서 자동조기상환 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0041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이상이면 상환돼 1년 이내 조기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 원금손실조건도 45%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ELS 20041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10월 23일 오후 1시까지 총5개의 ELS 상품을 총 37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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