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융합전공이 신규 전공으로 선정
부산외국어대 LINC+사업단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3차년도 육성사업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AI디지털융합전공이 신규 전공으로 선정돼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기존에 개설된 호스피탈리티전공, 이문화경영전공,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등과 함께 4개의 전공을 운영하게 됐다.
LINC+사업단 권선희 단장은 “2020년 약 3억원 가량을 추가 지원받는 신규전공 선정을 위해 교내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산업 연계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LINC+사업단이 최선을 다해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교육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1:1화상영어, 온라인 자격증강의 및 온라인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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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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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