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새 광고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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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새 광고 진행 外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5.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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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메나리니
사진=한국메나리니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새 광고 진행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가 새로운 TV 광고를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케어는 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깨끗하고 건강해진 발과 발톱을 보여주며, 다시 맑아지는 기분을 감성적인 영상으로 구성했다.

신규 광고에서는 제품의 세 가지 장점을 기반으로 '3중 케어 솔루션'을 각 기능별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풀케어의 국내 최초 특허를 기반으로 한 빠른 '침투', 투명 보호막을 통한 무좀균 침입을 방지하는 '보호', 새로운 발톱의 생성을 도와주는 '성장 촉진'의 세 가지 기능 강조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출시 이후 판매1위를 놓치지 않는 풀케어가 5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을 시작으로 무좀 치료의 니즈가 높아지는 성수기인 여름을 대비하여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무좀 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하루 빨리 약국에 방문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6주년 기념식 개최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WEGO 강당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재욱 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목암연구소의 그동안의 연구 및 사회 기여 성과를 돌아보며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 기술력을 토대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구소의 연구기획과 중장기 전략 수립에 기여한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1984년 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된 국내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다. 설립 이후 신증후군 출혈열백신,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등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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