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전'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기획, 경기도, 전남, 경북 등 2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을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데이웰즈의 리얼 석류 ▲두레촌의 명인 도라지 조청 ▲조은이식품의 곰보배추농축액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