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4일부터 전 점 식품관에서 '계절과 식탁'이라는 테마 행사를 열고 제철을 맞이한 서해안 암꽃게와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가득한 주꾸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월 2회, 국내 농가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계절과 식탁'은 신세계백화점 식품 바이어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해안 암꽃게와 주꾸미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 당일 살아있는 상태로 직송 받아 집에서 요리하기 편하게 손질해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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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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