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 동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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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 동참 外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4.17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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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 동참

GC녹십자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질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올바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A, 혈우병B, 혈우병C로 나뉜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펭수 비타500 메이킹 필름 공개

광동제약은 ‘비타500’ 새로운 캠페인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 촬영현장을 공개하고 펭수의 비타민 같은 매력을 공식SNS를 통해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공개한 메이킹필름에서는 비타500과 콜라보 한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 펭수와 닮은 매력적인 비타500 펭수케이크를 전달하며 활기차게 시작한 촬영은 펭수가 실수 없이 빠르게 OK컷을 만들면서 진두지휘 하는 느낌을 통해 빠른 조기퇴근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직장인편 촬영에서는 펭수와 부장님의 스킨십에 놀란 펭수가 “어머 부장님 선을 넘으셨어요”하며 선을 넘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편 촬영 중엔 사장님 편의점 어디냐고 묻는 펭수에게 비타500편의점이라고 대답하니 조용히 “그런게 어딨냐”며 혼잣말로 귀여운 투덜거림이 잡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비타500이 주는 건강함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생활을 통해 직장인과 대학생 시리즈로 담았다,”며 “2020년은 나를 위한 건강함을 찾을수 있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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