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일자리 정책사업 홍보콘텐츠 개발
오는 17일까지 30명
오는 17일까지 30명
부산시가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춘자비(Job-ee) 서포터즈’ 30명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는 ‘청춘자비 서포터즈’는 부산시 대표 일자리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마련된 청년 홍보단으로 오는 5월~11월까지 일자리 시책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부산청년파란일자리 ▲부산 청춘드림카 ▲국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부산시 일자리 시책을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 부산고용노동청·부산영상위원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서 운영하는 청년 서포터즈들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 시는 ‘청춘자비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부산고용포럼과 함께 매월 홍보 주제를 정해 기업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들이 일자리정책과 사업을 잘 이해하고 체감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일자리 시책을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범 기자
journalist2580@meconomynews.com
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