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동참
기술보증기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4개월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기보 이사장은 30%를, 임원은 10%를 각각 반납한다.
기보는 이 재원을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기보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4일 노사 공동으로 후원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11일에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과 헌혈증 300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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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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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