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장수 제품 '칙촉' 리뉴얼 제품 인기
'칙촉' 브랜드 매출 전년대비 약 10% 성장
'칙촉' 브랜드 매출 전년대비 약 10% 성장
롯데제과가 '칙촉 브라우니'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출시 약 2개월 만에 성과다.
칙촉 브라우니는 크기를 2배로 키우 출시한 몬스터칙촉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할인점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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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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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