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뉴트리션바 2종 출시... "건강 간식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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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뉴트리션바 2종 출시... "건강 간식 시장 겨냥"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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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물 가득 '초에너지바'·달걀 2개 단백질 함유 '초단백질바'
"간편 영양 섭취 소비자늘면서 뉴트리션바 시장 성장 中"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견과류 등 원물이 함유된 뉴트리션(nutrition) 바인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초에너지바'는 땅콩,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 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곡물을 담아 원물이 51% 이상 함유됐다.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와 비슷한 12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해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두 제품은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점차 커지는 뉴트리션 바 시장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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