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광고모델로 '피오' 발탁... "10일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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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광고모델로 '피오' 발탁... "10일 광고 공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1.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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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엉뚱하면서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인기 사로잡아
10일 '크런키 소리로 스트레스 잡는다' 컨셉 광고 공개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인 피오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피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인기 연예인으로 엉뚱하면서 재치 있는 모습과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피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과 독특한 식감을 가진 '크런키'가 서로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발탁됐다.

광고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라는 콘셉트로,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음으로써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는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피오를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크런키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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