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밀 박스' 출시 8개월만에 2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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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밀 박스' 출시 8개월만에 200만개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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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박스, 식사 시간대 하루 전체 판매량의 75% 판매
밀박스, 2030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높아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밀 박스'가 출시 8개월만에 누적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아침식 대용 푸드인 모닝박스를 선보였다. 이후 식사대용 푸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 8월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밀 박스 5종과 샐러드 밀 박스 5종을 출시했다. 이후 매월 판매 성장세와 함께 출시 8개월만에 2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실제로 스타벅스에 따르면 밀 박스는 식사 시간대에 하루 전체 판매량의 75%가 판매되고 있었다. 비중은 점심(11~13시) 30%, 아침(7~9시) 26%, 저녁(18~20시) 18% 순이다.

밀 박스를 찾는 고객 연령층은 대부분 20~30대였다. 다른 푸드 제품들이 주택생활 상권에서 수요가 높은 것과 달리 밀 박스는 오피스 상권에서의 판매 비중이 30%를 넘었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한 식사대용 푸드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위주로 밀 박스 소비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은정 스타벅스 카테고리 푸드팀장은 "최근 혼밥 인구가 늘어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층이 많아짐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밀 박스가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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