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서울, 오픈 2주년… "리프레싱 비비들리 콘셉트로 재도약"
상태바
비스타 워커힐서울, 오픈 2주년… "리프레싱 비비들리 콘셉트로 재도약"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7.23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ISTAYFIT·VISTART·VISTAGE·VISTASTE' 4가지 캠페인 시행
비스타워커힐 서울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
비스타워커힐 서울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오픈 2주년을 맞이해 ‘VISTA’ 브랜드 재도약에 나선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모든 고객이 비스타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재정비, 신규 상품 개발 등 다각도의 브랜드 리뉴얼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제시하고, 예술, 문화의 다양한 분야와 비스타 브랜드 만의 행사를 마련한다. 

‘리프레싱 비비들리’는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데 의미를 두며,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VISTA와 STAY FIT을 결합한 ‘VISTAYFIT’은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신체로 변화를 지향한다. 심신의 건강을 바로잡고 윤택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VSITAYFIT은 연중 운영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스타 웰니스 프로그램은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에 시행되는 국제적 비영리 캠페인인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VISTART’는 VISTA와 ART를 결합한 단어로, 최신의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호텔로서의 비스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비스타만의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 마련된 VISTART ZONE, VISTART ROAD에서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VISTAGE’는 VISTA와 STAGE의 합성어로, 신선한 음악적 자극을 주는 독창적인 퍼포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VISTA와 TASTE를 결합한 ‘VISTASTE’ 를 통해 색다른 미식 문화를 선보이며 술과 음식 취향을 설계하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앞으로도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 비비드한 휴식 문화를 이어갈 비스타 브랜드의 재도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는 “생기를 되찾아 주는 탁 트인 자연과 마음을 환기 시켜주는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를 대변하는 비스타 만의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