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디제이 비 존스...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6일 개막
상태바
래퍼 스윙스·디제이 비 존스...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6일 개막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7.0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래퍼가 이끄는 파티, 이비자 테마 등 매회 색다른 테마의 파티 선보여
2018년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2018년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매년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가 올해도 열린다.

워커힐은 올해 7월6일~8월24일까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이비자와 힙합으로 준비됐다.

워커힐 풀파티는 2013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름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매회 다른 테마로 수영장을 꾸미고, 아티스트와 디제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더불어 풀사이드에서는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스낵으로 소시지가 판매된다.

특히 7월6일 힙합을 테마로 한 그랜드 오프닝 파티에서는 인기 래퍼 스윙스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며, 풀파티 2회차와 3회차에는 창모와 키드밀리가 각각 이끄는 힙합 테마의 파티가 연이어 열린다. 8월10일에는 세계적인 파티의 섬 이비자 테마의 ‘컴 클로저 투 이비자(Come closer to Ibiza)’ 라는 타이틀로 디제이 비 존스(B Jones)와 기타리스트 마누엘 무어(Manuel Moore)의 공연이 펼쳐진다. 8월17일에는 세계적인 디제이로 자리매김한 레이든이 이끄는 ‘언노운 플레져(Unknown Pleasures)’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8월 24일에는 화려한 클로징 파티로 2019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풀파티 입장권 가격은 8만원부터이며, 현장 구매는 물론 소셜 커머스 사이트인 쿠팡과 네이버 쇼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매 또한 가능하다. 풀파티 1일 입장권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 1잔과 소시지 1개가 제공된다. 그 밖에 풀파티를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 3잔이 포함된 슈퍼 콤보 1일권과 풀파티 기간 중 날짜 상관없이 2회 이용이 가능한 2일 패키지권도 준비됐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