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서비스대상서 도심형 미니호텔부문 대상… "여행자 플랫폼 확장할 것"
워커힐이 운영하는 캡슐호텔 브랜드 다락휴가 ‘2019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미니호텔 부문의 대상 수상을 했다. 이에 다락휴 여수점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는 이 이벤트는 다락휴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 중 하나를 선택해 리그램한 후 지정 해시태그(#여수여행 #여수호텔 #여수숙소추천 #다락휴 #다락휴여수 #국가서비스대상)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락휴 여수점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개인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개별 쿠폰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유선 예약 후 다락휴 여수점 현장에서 체크인 시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및 극성수기 기간(7월22일~8월15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다락휴는 올해 6월26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도심형 미니호텔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관계자는 “다락휴는 트렌디하며 필요 이상을 덜어낸 편리한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로 즐겁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워커힐은 향후 ‘다락휴’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지역에서 교통 거점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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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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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