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간장게장·훈제연어... 워커힐호텔 추석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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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간장게장·훈제연어... 워커힐호텔 추석 선물세트 선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8.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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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관·온달 등 워커힐 레스토랑 요리… 인기PB제품도 선봬
명월관 갈비탕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
명월관 갈비탕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호텔 명월관과 한식당 온달이 갈비탕과 간장게장 등 추석 명절세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SUPEX 훈제연어, SUPEX 명품 김치 등의 자체 PB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내놨다.

먼저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은 갈비탕 선물 세트를 내놓는다. 갈비탕은 명월관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들었다. 가격은 11만3000원으로, 600g 팩 6개로 구성됐다.

또한 한식당 온달은 국내산 꽃게를 활용해 만든 온달 명품 간장게장(3kg 55만원), 중식당 금룡에서는 해삼, 전복 등 진귀한 식재료가 들어간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2식 기준 19만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워커힐은 PB상품으로 구성된 워커힐 선물세트로 SUPEX 훈제연어와 SUPEX 명품 김치도 준비했다.

SUPEX 훈제연어는 노르웨이산을 엄선해 만들었다. 제품은 훈제연어, 프리미엄 훈제연어, 스파이시 훈제연어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8만원부터다.

이어 SUPEX 명품 김치를 다채로운 구성과 가격으로 마련했다. 워커힐은 1989년부터 김치연구실을 개설해 김치 문화의 계승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08년에는 호텔 김치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100%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전통 김치의 맛을 재현했으며, 배추김치부터 백김치, 갓김치 등 계절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00g 기준 6개의 소형 포장 세트 4만6000원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특등육만을 엄선해 정통 독일식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워커힐 소시지 세트와 어진선 견과류 특선이 있다. 가격은 각각 18만원부터, 5만9000원부터이다.

이 밖에 워커힐 R&D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워커힐 수제 초콜릿, 어진선 홍삼 전복찜, 워커힐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된 패밀리 바비큐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추석 선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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