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7159가구) 대비 3207가구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8256가구)과 비교해서는 4304가구가 감소했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서울 96가구 △경기도 589가구 △충북 1191가구 △충남 1120가구 △강원도 186가구 △전남 186가구 △경북 292가구 △경남 292가구이다.
주요 단지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430가구)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159가구) △강원 홍성군 홍성읍 '홍성 자이'(514가구) △경남 거제시 옥포동 '거제 옥포동 반도유보라'(292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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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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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건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생각인가, 늘 경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