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금천골드파크 개발사업 마무리... '골드파크 960'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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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천골드파크 개발사업 마무리... '골드파크 960' 입주 시작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04.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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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서울 독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연면적 70만㎡의 복합단지 개발사업
롯데캐슬 골드파크 전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달 29일부터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연면적 약 70만㎡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개발사업지 내 금나래초등학교와 롯데마트, 대규모 판매시설 ‘마르쉐도르’ 및 호텔, 오피스, 경찰서와 근린공원이 조성되는 등 개발사업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미니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됐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오피스, 숙박시설 등 총 3개 동 및 판매시설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21~33㎡ 오피스텔 960실이 일반 분양됐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다양한 입주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사전 고객 방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피스텔이라는 수익형 상품에 특화된 ‘1:1 맞춤형 전문 상담사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월세 등 임대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동산 연계 임차인 연결, 잔금대출 은행 소개, 개별적인 에로사항 등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서울 내에서 과거 그리고 미래에도 보기 힘든 4400여 가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이번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입주를 통해 마침표를 찍게 된다”며 “이번 마지막 입주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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