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과 공원 내 녹지 조성 등 노력
키엘 글로벌 캠페인 '미션 리뉴얼’ 일환
연 1회 이상 기부 원칙, 매해 기부 활동
키엘 글로벌 캠페인 '미션 리뉴얼’ 일환
연 1회 이상 기부 원칙, 매해 기부 활동
키엘이 환경 NGO 생명의 숲의 ‘모두를 위한 숲-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해 더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미션 리뉴얼’을 진행 중인 키엘인 이를 위해 건강한 자원 순환,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지역 사회와의 공존 등 3대 지향점을 가지고 공병 수거 캠페인과 리필 파우치 출시, 지속적인 기부 활동 등의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숲-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역시 도심 속의 숲 조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키엘의 미션과 지향점이 일치한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오목공원의 노후화된 숲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 도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기 때문이란 게 키엘 측의 설명이다.
키엘의 전달된 기부금을 활용해 오목공원은 지난달 22일 정식 개관했으며,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키엘은 오목공원 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 정원에 건강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명패를 달아 이동식 가구를 비치했다.
한편 키엘은 연 1회 이상 기부 원칙에 따라 해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과 건강한 지구를 위한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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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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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