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쎄 상생 프로젝트, '볼리아 에스테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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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쎄 상생 프로젝트, '볼리아 에스테틱' 동참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1.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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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위치 볼리아 에스테틱과 업무제휴
전문가용 앰플 공급, 미용기기 렌탈 지원
지역 홍보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전개 예정
지난해 시장경제신문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시상식에서 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 라쎄가 또 하나의 에스테틱숍을 상생 프로젝트에 동참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라쎄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시상식에서 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 라쎄가 에스테틱숍 상생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진=라쎄

토탈 뷰티기업 라쎄가 추진하는 상생 프로젝트에 또 하나의 에스테틱숍이 동참했다. 라쎄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에스테틱숍 볼리아 에스테틱과 업무제휴를 맺고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볼리아 에스테틱을 운영 중인 신미선 대표는 피부미용 전공으로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기업의 슈퍼바이저 출신이다. 현재 60여개 지점 마케팅, 매장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VOLLIA'는 개인 피부상태 맞춤 카운셀링, 고민별 맞춤 케어를 진행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볼리아 에스테틱은 알라딘필링과 여드름흉터 케어, 시술 후 재생관리, 웨딩 페이스/바디 관리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송파구 뷰티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라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볼리아 에스테틱에 플라즈마활성수가 적용된 앰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앰플은 다양한 연령대의 문제성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용기기 렌탈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제휴사의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볼리아 에스테틱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협업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라쎄 배환수 대표는 “에스테틱숍 원장들과 다년간 소통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한 곳에 집중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라쎄의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스테틱숍과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볼리아 에스테틱 신미선 대표는 “이번에 라쎄의 고기능성 앰플을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브랜드 에스테틱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쎄는 2017년 5월에 설립된 토털 뷰티 기업이다. 지난해 2월 한국전기그린랩스의 ‘플라즈마활성수(2022.11.09.미국FDA승인)’를 활용한 에스테틱숍 전용 제품 ‘라쎄 플라즈마 부스터’ 앰플 키트를 출시해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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