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시 이후 입소문타고 마니아층까지 생겨
서일농원이 올해 2월 출시한 '서분례 명인 육수분' 판매량이 9개월만에 600만포를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서분례 명인은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으로 국물요리부터 볶음, 무침 등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한 만능요리가루 '육수분'을 올해 2월 론칭했다.
육수분은 유화제, 착향료, 보존료, 산도조절제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25가지 엄선된 자연재료를 선별해 해썹(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서일농원 관계자는 "'요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육수분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요리 생활을 했으면 한다'는 서분례명인의 바람처럼 출시 이후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는 비법가루로 입소문을 타면서 단기간 600만포 판매라는 성과를 올렸다"며 "자취생부터 주부들까지 이제는 육수분 없이는 요리를 할 수 없다는 마니아층이 생겨났을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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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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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