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수펙스 김치 체험 '김장 담그는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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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수펙스 김치 체험 '김장 담그는 날' 행사 열어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3.1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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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펙스 김치 연구소 조리장에게 레시피 배울 수 있어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차림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차림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8일과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가든에서 제7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연구소' 김영석 조리장으로부터 좋은 배추 고르는 법부터 김칫소 준비하기와 버무리기 등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명월관 조리장이 조리하는 나주식 곰탕, 한돈 수육, 메밀 배추전, 철판 계란말이 등 김장 담그는 날 즐겨 먹는 대표 먹거리를 현장에서 담근 김치와 함께 맛보는 순서가 마련돼,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고객들이 현장에서 만든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5kg)는 보랭 백에 포장해 각자 가져갈 수 있다.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는 조선 후기 서울 및 경기 상류층에서 내려온 전통의 맛을 재현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배추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과하게 맵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겨 먹기 좋다. 또한 국내산 최상급의 식재료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전통 항아리 숙성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신선함은 물론 맛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989년 호텔 업계 최초로 호텔 내에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연구소를 설립했고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사계절 동일한 김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절임 염도, 온도, 시간 등 전 공정을 매뉴얼화해 규격화된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제조에 성공했다. 

현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한식당 '온달',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등에서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진행해 온 김장 담그는 날 행사는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워커힐의 대표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한 상태"라며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면서 고객들이 문의와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결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유료 멤버십 및 제휴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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