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예술인 '솔로이스트 축제' 연다
상태바
부산 청년 예술인 '솔로이스트 축제' 연다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3.05.22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솔로이스트들의 축제' 공연자 피아노 김지윤, 플루트 이승민, 바순 김가원, 비올라 윤서영, 첼로 장선아(왼쪽부터). 사진=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2023 솔로이스트들의 축제'를 23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인 김가원(바순)과 윤서영(비올라), 장선아(첼로)와 부산 청년 예술인 김지윤(피아노), 이승민(플루트)이 참여한다.

공연 구성은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등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백승현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가 맡을 예정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된 부산지역 대표 청년예술단체로, 70회의 정기 연주회와 100여회에 달하는 특별 연주회 등을 개최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