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모임 미코노블레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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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모임 미코노블레스 출범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0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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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대회 참가자 모임, 지역 사회 공헌
회장에 2010년 미스경기 미 배소윤 선임
부회장엔 인플루언서 2015 미스경기 미 정수진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수상자 모임인 미코노블레스가 1월 16일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1.배소윤 회장(2010년 미스경기 미) 2.정수진 부회장(2015년 미스경기 미)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수상자 모임인 미코노블레스가 1월 16일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1.배소윤 회장(2010년 미스경기 미) 2.정수진 부회장(2015년 미스경기 미)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수상자 모임인 미코노블레스가 16일 새롭게 출범했다. 미코노블레스는 미스 경기와 인천이 2020년부터 통합되면서 미스경기 당선자들 주축으로 구성된 2006년부터 2023년 당선자 51명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앞으로 친목 도모와 함께 경기, 인천 지역 사회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16일 있었던 발대식에서는 2010년 미스경기 미 배소윤이 회장으로 2015년 미스경기 미 정수진이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배소윤 회장은 내셔널앵커에서 국민앵커 및 기자로 활동 중이며 정수진 부회장은 쑤컴퍼니 대표 및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들 임원은 단계적인 회원 확대를 통해 미코노블레스의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배소윤 회장은 “앞으로 미스경기 출신들의 단단한 친목 강화와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생각”이라면서 “출발은 진선미 당선자 모임이지만 수상자 외에도 참가를 원하는 이들도 회원으로 받아 좋은 모임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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